대한민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점으로 3위에 머물며 1승 0무 2패(최근 전적 LLW)를 기록했다. 탈락했지만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드리블 성공 횟수가 전체 7위에 올랐다.

이강인의 드리블 기록은 왜 눈길을 끄나요?

스쿼카가 7월 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11회의 드리블을 성공시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포르투갈 하파엘 레앙(AC밀란)·퀴라소 타이트 총(셰필드)·프랑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같은 이름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체코전 5회, 멕시코전 4회, 남아프리카공화국전 2회를 기록하며 드리블 성공률 78.7%를 달성했다.

팀 탈락에도 불구하고 기록이 남는 이유는?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3경기만 치르고 귀국했지만, 이강인의 11회는 32강·16강 라운드까지 진출한 선수들보다도 높은 수치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17회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강인의 기록은 여전히 톱10에 머물며 그의 경기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는 팀 전체가 경기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능력이 돋보인 사례다.

이강인 이적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이강인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현지 언론과 이적 전문가들은 4,000만 유로(약 687억 원) 규모의 이적료를 예상하고 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는 유럽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꾸준히 드리블을 활용해 경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떤 과제를 안고 있나요?

조별리그 탈락 후, 대한민국은 다음 대회 준비와 청소년 육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현재 팀은 골 득점 2개, 실점 3개(골 차 -1)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멕시코와 6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향후 친선 경기와 아시안컵을 통해 전술 보강이 필요하다. 이강인의 해외 활약이 팀 사기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