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PL에서 전멸…일본은 역대최다 9명 진출
2026-27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8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한국 선수는 EPL에서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면서 한국 선수의 EPL 진출은 2005년 박지성 이후 처음으로 중단됐다. 반면 일본은 미토마 가오루, 가마다 다이치, 타카이 코타 등 총 9명의 선수가 개막전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일본 축구 역사상 EPL 진출 선수 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현재 한국은 2026 FIFA 월드컵에서 3위(3점, 1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2경기에서 연패하고 있다.
EPL 진출 흐름, 한국과 일본의 대조
영국 가디언은 "한국은 손흥민의 이적으로 EPL에서 선수가 사라졌지만, 일본은 챔피언십 출신 선수들의 승격으로 9명의 선수가 EPL에 진출했다"고 분석했다. 일본은 과거 독일 리그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잉글랜드 진출이 활발해졌다. 모리타 히데마사, 마에다 다이젠, 사카모토 타쓰히로 등 챔피언십에서 뛰던 선수들이 소속팀의 승격과 함께 EPL로 올라왔다.
한국 축구의 미래는?
한국 축구는 양민혁, 김지수, 박승수 등 젊은 선수들이 EPL 구단에 소속되어 있지만, 출전 기회 부족으로 임대를 가고 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강등과 함께 챔피언십으로 떨어졌다. 한국 축구가 다시 EPL 무대에 복귀하려면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해외 진출이 필수적이다. 다음 경기로 9월 24일 에콰도르와의 홈 경기에서 승점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