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외국심판 성접대 사건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풋볼존은 이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 축구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로부터 부적절한 성접대를 받은 외국인 심판들이 담당한 A매치 7경기에서 한국은 5승 2무를 기록하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사건은 심판들의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로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 문제는 이미 15년 전에 발생했지만, 한국 축구의 위신은 크게 손상되었다. 심지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까지 ‘뇌물 덕분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본의 주니치 스포츠는 한국 축구의 대외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FIFA는 심판 뇌물과 관련한 징계 공소시효를 5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문제 발생 시점은 이미 시효가 지난 상황이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한국 축구의 국제적인 명예를 훼손시키며, 이미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