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이겼다.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 생중계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웠다. 점심시간을 포기하고 나온 직장인부터 한국 관광을 온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붉은 옷과 태극기를 들고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경기 후반 체코팀에게 선제골을 내어주자 광장에는 순간 정적이 내려앉기도 했지만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이 터지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던 사람들도 짜릿한 역전승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16강 진출을 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19일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머지 A조 경기를 치른다. 황인범은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현규의 역전골은 한국 팬들을 환영させ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음 경기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