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파문과 한국 축구의 무패 기록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국제대회 예선 경기에서 외국인 심판들에게 성접대를 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해당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5승2무로 무패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동안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과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친선경기 등 총 7경기에서 한국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어떤 경기들이 포함됐나?

이번 파문에 연관된 경기 중에는 2012년 2월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2011년 9월 오만과의 2012 런던 올림픽 예선, 2012년 3월 카타르와의 올림픽 예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은 한국이 패했다면 최종예선 진출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그러나 한국은 이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성적과 파문의 영향

한국은 해당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유지했다. 2011년 9월 오만과의 올림픽 예선 1차전에서는 2-0으로 승리했고, 2012년 3월 카타르와의 올림픽 예선 6차전은 0-0으로 비겼다. 2012년 2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은 2-0으로 승리하며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한국은 2026 FIFA 월드컵에서 3위(3점, 1승 2패, 최근 경기 결과는 LLW)를 기록 중이다.

국제축구계의 반응

일본 매체 '더월드'는 "국제 경기를 담당하는 심판진에게 부적절한 접대를 한 것은 스포츠 공평성과 윤리를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에 큰 통증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축구계에도 파문이 퍼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