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주전 수비수 이한범, 유럽 5대 리그 관심 보이는 중

월드컵 주전 수비수 이한범이 유럽 5대 리그 관심을 받고 있다. 덴마크의 BT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이한범은 크게 주목받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지만, 그만큼 수비진에서 탄탄한 선수다'고 보도했다.

이한범은 미트윌란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기에 구단은 높은 이적료를 고수할 수 있는 능력이 약화됐다. FC서울 시절부터 이한범은 수비 유망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차곡히 기량을 갈고 닦은 끝에 2023년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로 향했다.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한범

이한범은 월드컵 본선에서 활약을 펼쳤다. 체코전 당시 패스 성공률 84%, 클리어링 5회, 공 소유권 회복 2회, 태클 성공 1회, 경합 성공 6회 등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멕시코전에서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상대 공격수 훌리안 퀴뇨네스를 막으며 패스 성공률 84%, 롱패스 성공 5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1회 볼 경합 성공 8회 등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이한범의 미래

이한범은 올여름 도약을 꿈꿀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더욱이 유럽 5대 리그의 관심이 이적으로 이어진다면 확실한 선수 경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앞서 덴마크의 탑스블라뎃은 '이한범은 리버풀, 첼시, 뉴캐슬, 브라이튼, 리즈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상황

현재 이한범은 월드컵에서 3승 0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순위는 3위이며, 3점을 얻고 있다. 최근 경기 결과는 LLW이며, 6점 뒤진 리더 멕시코와의 타이틀 경쟁이 진행 중이다. 최근 5경기 결과는 3승 0무 2패이며, 마지막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