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의 새로운 테크니션, 빅 리그 도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프랑스 리그1 명문 올림피크 리옹으로의 이적 청신호를 켰습니다. 프랑스 언론 ‘풋01’과 ‘풋 메르카토’는 15일(한국 시각) 리옹이 배준호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3년생의 테크니션은 2023년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끌며 주목받았습니다.

배준호, 어떻게 리옹의 목표가 되었나?

배준호는 2023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K리그1 데뷔를 성사시켰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습니다. 2024년 6월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하며 A대표팀에 정식 합류했습니다. 이번 시즌 현재 대한민국은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3위(3점, 1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의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옹 이적의 의미는?

올림피크 리옹은 2025~2026 시즌 리그1 4위를 기록하며 유럽 무대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미셸 강(강용미)이 인수한 리옹은 배준호를 통해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배준호는 스토크 시티에서 3년간 134경기(다재다능한 왼쪽 윙어 역할 포함)를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

배준호는 리옹 합류 시 1년 계약이 남아있는 스토크 시티를 떠나게 됩니다. 산티 아우나 기자에 따르면 협상이 진행 중이며, 선수도 리옹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1-0으로 가나를 꺾으며 승점을 추가했고,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6점 차로 선두 멕시코를 추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