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FIFA 랭킹이 21위로 상승했다. 체코전 승리와 이란 무승부의 여파로 순위가 올라섰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최근 체코를 2-1로 꺾으며 20.92점을 추가했다. 또한 경쟁국인 이란이 뉴질랜드와 2-2로 비기며 점수가 깎여 23위로 떨어진 반사이익을 얻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게 됐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고 한국이 21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어 호주가 22위, 이란이 23위에 위치하며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상대인 멕시코의 FIFA 랭킹은 13위로 한국보다 8계단 높은 강호다. 한편 다른 조에서는 카보베르데가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64위로 올랐고, 스페인은 프랑스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