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의 멀티골이 돋보인 한국 U-23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8강에서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팀은 25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전반 15분 이영준이 이현주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전에는 김지수가 77분 만에 추가골을 기록했고, 이영준이 81분에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교체 출전한 M. 김 선수가 88분에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를 완전히 굳혔다.

이민성 감독은 "팀이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6점을 획득했다. 팀은 이제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홈 경기에서 4강전을 치른다.

팀의 향후 일정은 일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수 명단은 스쿼드에서 볼 수 있다.